카페 갈 돈을 아껴서
집에서 해먹자!
라고 생각하고
온갖 재료를
구매했어요
컵,빨대,홀더
등등...
그래도 계산해보면
사먹는것보다
3~4천원 더 싸더라구요
저는 이거 자주 마셔요
1개에 74kcal 에요
2개해서 250ml에 타서
마시곤 합니다
만드는 법 볼까요??
계량컵에 바로 부어서
섞어줍니다
쉐낏쉐낏
얼음을 하나하나
이쁘게 넣어줍니다^^
이렇게 잡히지 않을때는
마음을 가다듬고
손으로 넣어줍니다^^
얼음이 꽉 차도록
넣어줍니다
얼음을 넣을 때 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얼음을 저렇게 넣어도
음료가 들어갈 자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음료를 먼저 넣었다면
얼음이 들어갈 자리가 있었을까요?
이와 같이 우리 삶속에서
사소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채워야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일은 뭘까요?
저 컵은 690ml인데
250ml 밖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수많은 카페에
얼음으로 인해 손해 본
음료만 한 트럭일겁니다
뚜껑을 닫고
빨대를 꽂고
컵홀더를
씌우면 끝입니다
쉐낏쉐낏 한 후
한모금 마셔줍니다
마셔준 후에는
엄지를 들어줍니다
어제는 이런식으로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비용절감이라는
메리트도 있지만
저만의 카페에서
저만의 음료를
마신다는 특별함도
느끼게 해줍니다
환경보호차원에서
텀블러에 해먹어도
좋겠군요
여러분도
집에서 해드세요~
+
아참 팁이 있다면
카페 얼음은
제빙기를 썼기 때문에
늦게 녹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얼린 얼음은
금방 녹죠
얼음안의 기포차이
때문입니다
끓는물을 식혀서
얼려주면 기포가
덜 생겨 늦게 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카페용 얼음을
원하신다면
돌얼음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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