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양념대신 후라이드파로서
블랙페퍼 치킨이 기대가 돼서 시켰습니다!
돈은 오빠가...ㅎㅎ
깔끔하게 리뷰만 하자면
1.후추가 생각보다 많이 뿌려져있다
2.처음엔 후추 매콤한맛이 강했지만
갈수록 괜찮아짐(점점 안느껴짐ㅋㅋ)
3.후추가 뿌려져있어도 느끼한 맛은 그대로
(후라이드먹을때랑 비슷 후추가 느끼한맛을 잡아주진않는듯)
끝이다...사실 상상한 그맛이기때문에 별생각이 없었어요
bbq후라이드가 워낙 맛있기때문에 맛있게 잘먹었지만 특색이 없다고나 할까?
오히려 치킨퐁의 블랙페퍼가 더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소스가 다양해서 찍어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후추 그자체?는 bbq가 더강한듯
후추 좋아하시는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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