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스토리

자이언트얀 리뷰 (feat.내돈내산)

보리꼬리bokko 2020. 5. 22. 16:38

 

자이언트 얀을 주문해보았어요!~~~

엄청 엄청 두꺼운 실인데 처음 보자마자 반해버렸지 뭐에요 저게 1kg이에요

실??이라고 하기엔 20mm나 되는 두께지만 지칭하는 말도 엄청 많더라구요....

자이언트얀, 자이언트 패브릭 얀, 몬스터얀 등등.....

이 실로 쿠션커버,담요,고양이 바구니 등 많은 것들을 만들 수 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PspsvMXU8hU

요롷게요!! 넘 이쁘지 않나요??

 

반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ㅠㅠ

 

 

쿠션도 도전해 보고 싶지만 인터넷에 나와있는 제품들 보다는

 

다른 곳에 활용해 보고 싶어서 생각해 낸게 바로 손목 보호대에요

 

 

너무 예쁠 것 같단 생각에 바로 질러버렸지 뭐에요

제가 산 실은 겉에는 천이고 안에 솜을 채운 느낌의 실이에요

 

 

이렇게 실들을 뭉쳐서 두꺼운 실로 만든듯한 청키얀??도 있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없는것 같아요ㅠㅠ)

 

이 아이로 만들어도 예쁠것 같았지만 아무래도 보풀같은게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안에 솜을 채운 실로 구매를 했습니다.

 

 

 

 

솜이 빠방하게 들어있죠??

 

만들 생각에 벌써 신이 났네요

 

 

아무래도 특이한 실이라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힘들어요ㅠㅠ그래서 대부분 해외직구를 하시는데

 

배송비가 만만치 않고 실 자체의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ㅜㅜㅜ1kg에 만원이상이니까요ㅠㅠ

 

특히나 담요 같은걸 뜨려면 2~3kg는 기본이더라구요ㄷㄷ

 

그래도 너무 예쁜나머지 구매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손목쿠션 만드는 법을 올려드릴게요~

 

손목쿠션은 실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많이많이 만들수 있답니다!!

 

 

그럼 빠잉~!